‘개발그룹’에서는 일리미스의 GAIA 플랫폼 기술 기반의 뇌질환,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CMC 이후에 비임상,
임상이라는 일련의 과정 중에 각 단계별 임상 승인, RA, 허가의 과정을 맡게 됩니다.
항체후보물질의 POC (Proof of Concept) 입증과 비임상 효능, PK 연구 이후에 GLP 독성시험을 통해서 비임상과 임상을 연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임상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함으로써 신약의 안전성, 유효성, 타사와 경쟁력 있는 차별성을 입증하게 됩니다.

신약 개발과정은 각 부문이 각자의 전문성을 녹여내어 멋진 ‘오케스트라’로서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 또는 최상의 재료들을 엄선하고 배합하여
‘한국을 대표하고 글로벌화가 가능한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명, 또는 하나의 부서만으로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 신약개발이기에,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서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조화롭게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각자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며, 창의적인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함께 어려움을 헤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으로 중요 과제를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다면,
그 과정 중에서 회사와 함께 개인도 끊임없이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성공 그 자체의 성취감도 컸지만, 동료와 후배들과 함께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어려움을
극복했던 과정을 회상할 때와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발견하게 될 때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리미스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신약개발 과정을 통해 이러한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동료들이 멋지게 성장하도록 지지하고, 격려하며, 지켜보는 것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성실하고 진지하게 몰두하고 몰입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대신할 기쁨은 없으며, 일(業)을 통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최상을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약개발이라는 ‘높고 험난한 벽’을 담쟁이처럼
서두르지 않고 거침없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가 그 높은 벽을 푸르게 덮고 넘어가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각자의 중요한 인생의 시간을 일리미스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약 개발’이라는 멋진 목표를 향해 지성을 모아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공부하고 일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서로 파트너로서 동료의 성장을 지지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점과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일리미스에 일원으로 함께하고 싶어서 직접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Nature medicine에 실린 정원석 교수님과 김찬혁 교수님의 알츠하이머 타겟의 면역치료제 효능 및 기전연구 논문을 통해서
회사의 미래와 커다란 가능성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일리미스의 뇌질환에 대한 플랫폼 기술은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microglia와 astrocyte에 작용하여 효능은 극대화하면서도 TAM receptor를 경유하여 부작용을 낮추기 때문에
현재까지 없었던 알츠하이머에 대한 ‘혁신신약’으로써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높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중심으로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박상훈 대표님의 경영철학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약개발과 함께 ‘새로움과 변화를 즐기자’ 라는 인생의 모토를 실현하고,
생애를 통해 이루고 싶던 꿈의 하나인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를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리미스는 수평적인 문화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매일 일하는 재미가 나는 회사’를 추구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동료 간에도 서로 존중하고 배우고자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일하고, 새로움과 열린 토론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추구하고자 노력합니다.
각자가 전문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며 동료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성장을 독려하기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열린 사고와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께서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