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채로운 아르바이트나 직종 경험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변신로봇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영어 학원 부원장, 식자재 물류센터 직원,
수입회사 디자이너, 이커머스 웹개발자를 전전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해왔습니다.
사람들이 저로 인하여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제 존재 가치를 인정받는 느낌이 들었고 동기 부여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온 원동력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겉으로는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다채로운 매력을 감추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 왔어요.
이전 회사에서 할로윈데이때 자발적으로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코스튬을 입고 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어요. 관심을 끌고 싶은 마음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음껏 표출하려고 했었어요. 그러한 노력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보여서
지금의 일리미스에도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리미스는 기업이 표방하고 있는 기업문화가 굉장히 잘 내재화 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처럼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밀어주고 당겨주는 단결력이 강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너그러이 포용하고 인정해주는 따스한 조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큰 꿈과 포부를 가지고 함께 노를 저어나갈 수 있는 환경의 일리미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